길었던 겨울방학이 끝나는 마지막 주말
아이들에게 뜻 깊은 추억 만들어 주기위해
오늘도 많은 가족 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건강 하시고 더욱 행복하세요.~^^
평일이면 외국 관광객 찾아주십니다.
매년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대만 고객님
해맑은 어린이의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지난주보다 조금 늦은 시간이지만 빙어장은
만석을 채워갑니다.
어린아이에게 좋은 추억 만들어 주기위해
엄마보다는 할아버지가 더 놀아주십니다.
아마 어린 시절 생각이 나셨을 것 (고맙습니다.)
이곳에 들어서면 모두가 행복해 하시는 모습에
관리하는 저 역시 즐겁답니다.
오늘은 빙어가 잘 나오지 않았네요.
모처럼 오셨는데 빙어잡기 많이 힘 드셨을 거예요.
오전 이른 시간부터 수시로 뜰채체험, 썰매타기
행사로 아쉬움을 달래 드렸지만 그래도 서운하셨을 거예요.
이시기엔 빙어도 바닥권 보다는 상층에서 잡히는데
일반인은 상층 공략하기가 어려워 더 힘든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꼭 빙어가 아니더라도 썰매장을 최대한 개방하여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 될수있도록 저는 썰매장에서 최선을 다 해 드립니다.
모두가 행복한 하루였으면 기억에 남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마트폰으로 네이버 빙어잘잡는법 검색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저는 노을이 머무는 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