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 올림픽 개장과 함께 추웠던 날씨도
풀리고 활짝 웃을 수 있는 행복한 주말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많은 분들이 찾아주신 축제장
좋은 이웃, 사랑하는 가족과 즐거운 시간되세요.~^^
아침부터 몰려들기 시작하는 고객님
올해 17번째 관광객 버스도 들어옵니다.
일찍 오신분은 좋은 자리 차지하며 많은
빙어를 낚아 올리고 계십니다.
이시간에 벌써 빈자리가 몇 자리 안 남았네요.
올해 최고의 인기 코스 썰매장도
아침부터 이용하시는 고객님이 많으십니다.
오늘 썰매장 사진은 대만 관광객 사진만 올려드립니다.
빙어입장권 오천원이면 썰매 무료대여
썰매장 무료 이용 고객님께 드리는 작은 선물입니다.
이웃과 함께해서 즐겁고 가족과 함께해서
행복한 썰매장 모두를 웃게 만들어 줍니다.
이작은 빙어가 뭐길래 이리 좋아 하실까.~^^
작은 손으로 잡아내는 빙어 뜰채 체험
고객님과 함께 하여 즐거웠고 어린아이와 함께하여
행복했던 강화도의 소박하고 조그마한 축제장
부족하고 미비한 점도 많았지만 고객님의 이해와
배려 속에 영하 20도의 추위도 그다지 추운 줄 모르고
하루하루가 소중한 추억으로 깊이 간직 될 것 같습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축제기간 최선을 다 해 모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